사진 속 컬렉션 중 인기가 높은 단종 제품으로, 일본에서는 구하기 어려운(타워 레코드 등에서도 취급 불가) 오를리언스(Orleans)의 걸작 라이브 We're Still Havin' Fun!을 판매합니다. 오를리언스의 다른 CD를 함께 구매하실 경우 2매에 250엔, 3매에 450엔 할인해 드리니 미리 말씀해 주세요.
저는 아메리칸 락 팬으로 CSNY, 이글스 이외에 좋아하는 밴드는 CCR, 올맨 브라더스, 더 밴드, 리틀 피트, 레너드 스키너드 등으로, 모두 서던 테이스트를 가진 아메리칸 락의 진수라고 할 수 있는 음악성과 확실한 연주력을 갖춘 밴드들입니다.
그리고 서던 테이스트에 웨스트 코스트 테이스트까지 겸비하여 위 밴드들에 합류하는 밴드가 있는데, 바로 오를리언스(당시 오를레앙스 또는 오린스라고 불림)입니다. 당시 서쪽의 리틀 피트, 동쪽의 오를리언스라고 불렸을 만큼 지향하는 음악성이 매우 유사했습니다.
뉴올리언스 펑크, R&B, 스왐프 락 등을 기반으로 하며, 그들의 데뷔작과 같은 해에 나온 리틀 피트의 데시 치킨(Dixie Chicken)과 매우 유사한 경향이 있습니다. 몇몇 곡조 등 공통점이 매우 많았으며, 차이점이라면 로웰의 슬라이드 기타의 끈적함에 대비되는 존 홀의 건조한 사운드가 최대의 차이점이었습니다. (기타리스트인 존은 건조한 소리를 내는 3대 기타리스트 중 한 명이었습니다. 나머지는 짐 메시나와 마크 노플러입니다)
당시 두 작품 모두 일본에서는 출시되지 않아 수입반을 구매했는데, 오를리언스 쪽이 임팩트가 있어 더 마음에 들었습니다. (데시 치킨은 왠지 차분하게 정돈된 인상이라 라이브를 듣기 전까지는 박력과 멋짐을 깨닫지 못했습니다)
그 후 오를리언스는 본작에 수록된 'West Coast'로 통하는 'Sing Your Dreams'부터 'Dance with Me'의 히트(초기 레코드사인 던힐은 안목이 없었네요)로 브레이크를 일으키며, 실력 있는 인기 밴드로 애청 밴드가 되었습니다.
오를리언스는 레코드부터 CD, DVD까지 복수의 소장 작품을 판매해 왔으나, 이제는 주변 정리를 해야 하는 상황이 되어 사진과 같이 DVD 버전도 소장하고 있는 We're Still Havin' Fun의 CD를 판매하기로 했습니다.
주로 DVD 버전을 시청했기 때문에 본 CD는 케이스, 자켓, 다이얼 면 모두 양호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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