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니치 신문사가 1952년 ( 쇼와 27년 ) 5월에 간행한 도서 [ 대일 평화 조약 ] 입니다. 페이지 수: 본문 616페이지, 별책 ( 또는 자료편 ) 52페이지.
1951년 9월에 조인되어, 1952년 4월 28일에 발효된 [ 일본국과의 평화 조약 ( 샌프란시스코 평화 조약 ) ] 및 관계 문서, 미일 안전 보장 조약, 조약 성립의 경위나 영토, 배상, 안전 보장 등 각 분야에 대한 상세한 해설을 담은 사료 설명서입니다.
본서는 단순히 조약의 본문을 게재할 뿐만 아니라, 조인에 이르기까지의 외교 협의 경위와 각 조문이 일본에 미치는 영향을 다각적으로 분석 해설하고 있습니다.
조약 해설편 ( 전반 )
평화 조약의 성립 경위: 제2차 세계 대전의 종결부터 연합국 측 ( 특히 미국의 덜레스 특사 )과의 협의, 샌프란시스코 강화 회의에 이르기까지의 무대 뒤 이야기.
주요 테마별 상세 해설: [ 영토 ] [ 배상 경제 ] [ 안전 보장 ] 등 일본이 직면한 최중요 과제에 대해 장을 나누어 해설.
미일 안전 보장 조약 해설
평화 조약과 동시에 조인된 [ ( 구 ) 미일 안전 보장 조약 ] 및 [ 미일 행정 협정 ]의 의의와 당시의 방위 체제에 대한 해설.
자료편 관계 문서 ( 후반 )
샌프란시스코 평화 조약의 일본어 영어 정문.
각국 대표의 연설 ( 요시다 시게루 수상의 수락 연설 등 ) 및 관련 외교 문서의 기록.
당시 주목받았던 주요 논점
본서가 간행된 1952년 당시에 특히 국민과 전문가들 사이에서 논란을 불러일으킨 ( 그리고 본서에서 자세히 파헤치고 있는 ) 포인트는 아래의 3점입니다.
조약 제2조에 의한 [ 조선, 대만, 치시마 열도, 남사할린 ] 등의 포기, 그리고 오키나와나 아마미 군도, 오가사와라 제도 등이 미국의 시정권 아래 놓이게 된 경위와 그 법적 해석.
경제와 배상
일본이 짊어져야 할 [ 역무 배상 ( 노동이나 기술에 의한 배상 ) ]의 구조와 전후 경제 자립을 위한 국제 무역 복귀 조건.
안전 보장과 [ 전면 강화 ]를 둘러싼 논의
소련이나 중국 등이 조인하지 않은 [ 다수족 강화 ( 단독 강화 ) ]를 선택한 배경과 미일 안보 조약에 의해 주일 미군이 주둔을 계속하는 것에 대한 당시의 여론 및 정치적 배경.
이 책은 당시 마이니치 신문사의 기자와 외교, 법률 전문가들이 [ 독립을 회복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일본 ]의 현상과 미래를 실시간으로 기록 분석한 서적입니다. 따라서 후세에 쓰인 역사 교과서와는 달리, 당시의 생생한 공기감과 외교관들의 긴박한 협의 모습이 그대로 전해지는 귀중한 사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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