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에 간행된 영화 감독 데이비드 린치와 저널리스트 크리스틴 맥케나의 자전과 평전을 조합한 한 권.
린치의 가족과 친구, 배우, 공동 제작자 등 100명 이상에 대한 취재를 바탕으로 서술된 그의 인생과, 이에 대한 린치 본인의 회상이 교차하며 전개된다.
[ 이레이저 헤드 ] [ 블루 벨벳 ] [ 트윈 피크스 ] [ 말홀랜드 드라이브 ] 등, 현실과 꿈의 경계를 모호하게 만드는 독창적인 영상 세계를 만들어 온 데이비드 린치.
그것은 이야기 속뿐만 아니라, 누군가의 기억이나 인생 그 자체에도 해당되는 말일지도 모른다.
타인이 기억하는 데이비드 린치와, 린치 자신이 기억하는 데이비드 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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