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대 일본의 전쟁과 시인 / 아베 타케시 저 (동성사〈동성사 근현대사 총서 9〉)
2005년 12월 간, 사륙판 258페이지, 오비 포함
근대 일본의 시인들은 전쟁에 다양한 형태로 반응해 왔습니다. 진주만 공격의 전과 보도에 많은 시인들이 근대시의 걸음을 배신하는 듯 전쟁을 찬양하는 시를 쓴 반면, 어려운 상황 속에서 비전의 목소리를 낸 시인도 있었습니다. 이 책은 그러한 시인들의 궤적을 통해 근대 일본의 한 측면을 그리려는 시도입니다.
[ 구성 ]
제1장 메이지 국가의 전쟁 (청일 전쟁/북청 사건부터 러일 전쟁 개전까지/개전/[평민신문]의 영향/[그대 죽어야 하리] / 전쟁에 대한 반성 등)
제2장 제1차 세계 대전 (러일 전쟁 이후/대역 사건과 시인들/시베리아 출병/니코 사건과 간도 사건)
제3장 다이쇼 민주주의 (민중시/프롤레타리아 시 전구)
제4장 다이쇼부터 쇼와까지 (가난한 농촌/정치와 사회에 대한 시선/전쟁/저항/프롤레타리아 시)
제5장 대륙에서의 싸움 (중일 전쟁 개전/대륙 전선에서/묘비 등)
제6장 패전으로 (생환을 기약하지 않고/8월 15일/다카무라 고타로의 [천황] 등)
저자인 아베 타케시 씨는 역사학자로 도쿄학예대학 명예교수입니다.
일본 근대시, 전쟁과 문학, 시인의 전쟁 책임, 근현대 일본사, 프롤레타리아 시에 관심 있는 분께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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