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0s 프렌치 앤티크 레이스 코르셋 커버
1900년대경의 프랑스 앤티크 코튼 코르셋 커버입니다.
19세기부터 20세기 초반까지, 여성이 드레스 아래에 착용했던 언더웨어 중 하나입니다. 코르셋 위에 겹쳐 입어 신체와 드레스 사이에 한 장을 덧대어 코르셋 라인을 정돈하거나 드레스의 실루엣을 아름답게 보이게 하는 역할을 했습니다.
이 상품은 얇은 화이트 프렌치 코튼 소재를 사용했으며, 가슴 부분에는 섬세한 아이렛 자수와 핀턱, 중앙에는 당시 소유주의 것으로 추정되는 이니셜 자수가 놓여 있습니다. 어깨 스트랩 부분에도 섬세한 레이스가 장식되어 있어, 실용적인 언더웨어임에도 불구하고 곳곳에서 당시의 정교한 수작업을 엿볼 수 있습니다.
코르셋 커버 특유의, 몸을 조이지 않으면서도 풍성한 입체감을 주는 실루엣 또한 매력적입니다. 현대에는 본래의 용도뿐만 아니라, 한 장의 상의로 데님이나 슬랙스에 매치하거나, 자켓이나 니트의 이너로 레이어드하는 등 자유로운 스타일링을 즐길 수 있는 아이템입니다.
특히 이 시대의 제품은 현대 의류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섬세한 디테일과 오랜 시간을 거친 코튼의 부드러운 질감이 매력적입니다. 앤티크 언더웨어이기에 가능한, 약간은 불완전하고 소박한 표정까지도 즐겨주시길 바랍니다.
약 120년 전의 앤티크 제품으로는 전반적으로 양호한 컨디션입니다. 천연 소재 특유의 네프나 짜임 불균일, 미세한 실 끊김, 약간의 녹슨 얼룩 등이 있을 수 있으나, 이는 모두 오래된 시대의 원단에서 비롯된 것으로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접힌 자국이 있으나 세탁이나 스팀으로 정리할 수 있습니다.
최근 프랑스 앤티크 코르셋 커버는 국내에서도 인기가 높으며, 도내 유명 빈티지 샵에서도 25,000엔부터 판매되는 경우가 많은 아이템입니다.
소재: 얇은 프렌치 코튼
100년 이상의 시간을 거쳤기에 비로소 생겨나는 원단의 부드러움과 공기 같은 느낌.
원래는 드레스 아래에 있어 보이지 않던 의류가 시대를 넘어 새로운 방식으로 즐겨지고 있다는 점 또한 앤티크만의 매력입니다. 현대 의류에서는 느낄 수 없는 풍부한 표정을 일상의 스타일링 속에서 즐겨주시길 바랍니다.
사이즈는 9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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