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절판 ]
〇백단바 부드럽고 따뜻한 백 TANBA's white slip
2019년 12월 5일(목)부터 2020년 4월 13일(월)까지 개최된 제6회 기획전 [ 백단바 - 부드럽고 따뜻한 백 - ] 전의 도록입니다.
[ 백단바 ]란 중세부터 이어져 온 단바 도기 중에서도 에도 시대 후반에 갑자기 탄생한 근세 단바 도기의 대표적인 기법 중 하나입니다. 본래 철분이 많은 갈색의 태토에 백토 진흙(슬립)을 덮어씌워 그릇 전체를 하얗게 보이게 하려는 의도가 이 기법을 탄생시켰습니다.
이후 백단바 도기를 본 민예 운동의 아버지이자 사상가인 야나기 무네요시는 [ 단바 백 그림에는 색이 매우 온화하고 부드러우며 따뜻한 것이 있다. 류큐를 제외하고는 이처럼 부드러운 윤기가 있는 흰색은 드물 것이다. 잘 만들어진 것은 송요를 방불케 한다. ]라고 말했습니다.
이처럼 지식인과 문화인들에게도 사랑받았던 [ 백단바 ] 중에서도 이번 전시에서는 의도적으로 그림이나 먹 흘림, 통 기법 등 이 시대의 대표적인 기법과 장식을 하지 않은 '무지' 백단바의 수작 110점 이상을 모았습니다.
저자│우치다 코이치
글│스기모토 오사무, 하세가와 마코토
사진│와카마츠 코헤이
디자인│요시다 토모시
판형│B5 사이즈
페이지 수│117 페이지
사양│소프트 커버
발행일│2020년 1월 24일
발행│BANKO archive design muse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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