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 질 녘 하늘이 부드럽게 녹아드는 순간을 담은 듯한 코몬입니다.
오렌지와 산뜻한 라이트 블루가 어우러진 배경은 마치 아름다운 그라데이션 하늘 같습니다. 그 캔버스 위에, 봄을 알리는 유연한 등나무처럼, 가을의 정취를 살짝 더하는 부용이나 쑥부쟁이 같은 초화가 싱그럽고 생생하게 그려져 있습니다.
이 기모노의 매력은 디자인뿐만 아니라, 그 호화로운 마감과 입는 사람에게 맞춰주는 부드러움에 있습니다.
장인의 온기가 느껴지는 '손바느질'로 몸에 부드럽게 맞는 편안한 착용감, 초여름이나 초가을, 땀이 약간 나지만 멋을 즐기고 싶은 계절에, 맑은 시원함과 실크 특유의 최상의 품격을 선사하는 '단이' 마감. 그 단이에 기쁜 점은, 엉덩이 주변의 비침이나 늘어남을 방지하고 앉는 동작도 안심할 수 있는 '이시키아테 부착'이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해당 상품은, 소매 부근에 보관 시 생긴 것으로 보이는 작은 희미한 오염이 있지만, 겉감 실이 붙어 있는 [새것과 같은] 일품입니다.
겉감 실을 살짝 가위로 자르는 순간의 설렘을 맛볼 수 있습니다.
[단이 시기에는 무엇을 입어야 할지 망설여진다 - -] 이런 분들에게 이 기모노는 특별한 마법을 걸어줍니다. 계절을 대표하는 초화들이 호화롭게 함께하고 있기 때문에, 봄에도 가을에도 자신 있게 거리를 나설 수 있는 한 벌입니다.
치수 측정표
기장: 164cm (어깨부터)
화장: 68.5cm
어깨 폭: 33.5cm
소매 폭: 35cm
소매 길이: 49cm
앞 폭: 24cm
뒷 폭: 30cm
소재: 순수 실크 (단이)
접힘 여유: 기장 (안쪽 여밈 앞 2cm 뒤 4cm) 화장 (몸판 쪽: -cm 소매 쪽: -cm) 소매 길이 (4.5cm)
#유메단이
#유메코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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