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을 대표하는 추상 화가 샘 프랜시스의 1950년대부터 80년대까지의 작품을 수록한 대형 작품집.
타이틀은 [ Metaphysics of the Void = 공백/허무의 형이상학 ] .
제2차 세계 대전 중 사고와 긴 입원 생활을 계기로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이후 일본을 방문하여 일본 미술과 동양 사상에도 접하면서 색과 여백이 공존하는 독자적인 추상 표현을 만들어 나갔다.
그의 작품을 보고 있으면 재미있는 것은 색을 칠하는 것만큼이나 [ 아무것도 그리지 않은 장소 ] 가 중요하게 보인다는 점이다.
일본 문화를 서양에서 어떻게 해석하고 어떻게 녹여냈는지 흥미로운 작품들이 줄지어 있다.
#추상화 #근대아트 #아트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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