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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사진2장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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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용 소개 ]
자치연 활동이 시작된 초기에는, 지방노동조합 내부에서도 [ 공무원과 노동자의 이중적인 역할 ] 이라는 의식이 뿌리 깊게 남아 있었고, 또한 자치연 활동의 의의에 대해서도 회의적인 의견이 있었습니다. 1955년 5월 제4회 정기 대회에서는 임금 투쟁과 자치연의 관계에 대해, 자치연은 임금 투쟁을 보강하는 것이라고 설명되었습니다.
이 결정에 근거하여 1957년 4월, 고후시에서 [ 제1회 자치 연구 전국 집회 ] 가 열렸습니다. 이 집회는 처음으로 열리는 자치연이라는 점 때문에 [ 탐색적인 집회 ] 라고 불렸듯이, 자치연 활동이란 무엇인가를 참석자들이 이해하고, 그것에 임하는 방법을 서로 연구하는 것이 목적이었다고 합니다.
이처럼 임금 투쟁을 보완하는 것으로서 탐색적으로 시작된 자치연 집회는, 직장과 지역, 주민의 절실한 요구와 그 실현을 도모하는 토론과 실천의 장으로서, 지방자치 노동 운동의 기둥으로 성장하게 됩니다.
자치연 활동은 1961년 전국 집회에서 기본 테마가 [ 지방자치를 주민의 손으로 ] 로 발전했습니다. 지방자치의 주체가 주민임을 명확히 한 것이었습니다.
동 집회에서는 [ 지역 개발의 꿈과 현실 ] 이라는 테마가 제시되었고, 지방자치 노동조합으로부터 욧카이치 공해의 고발이 있었습니다. 이후 주민 운동이 확산되어 혁신 지방자치를 탄생시키는 요인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자치연 활동은 결국, 지방노동조합이 가진 운동 노선으로부터 발전이 저해되게 됩니다. 지방노동조합은 자치연 활동을 [ 주민을 위한 지방자치를 만들어 민주주의를 더욱 발전시키기 위한 지방노동조합의 운동 ] 이라고 정의했습니다.
이는 조직 내에서 자치연 활동의 의의를 이해하고 심화시킨다고 하더라도, 본래 민주주의적 통일전선 운동인 그 활동을 지방노동조합의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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