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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보더입니다. 목의 V 부분에 수선 흔적이 있습니다. 원단이 뒤틀려 있습니다. 약간의 페인트 흔적이 있으니 이미지로 확인해주세요.
80s 90s 빈티지 죄수복입니다.
이것은 코스튬이 아니라 감옥에서 죄수들이 실제로 사용했던 개체입니다. 재팬 메이드 제조사의 제품은 포켓 등의 보더 무늬가 맞춰져 봉제되어 있지만, 실제 죄수복에는 그럴 필요가 없기 때문에 반드시 보더 무늬가 어긋나거나 사선으로 되어 있습니다. 어디까지나 작업을 위한 작업옷이기 때문에 스티치는 튼튼하게 트리플 스티치로 되어 있습니다. 죄수가 위험한 물건을 숨기지 못하도록 겉옷에는 작은 포켓이 하나, 팬츠에는 포켓조차 없습니다. 무늬가 사선이거나 포켓이 없지만 빈티지 죄수복의 매력적인 디테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생산국은 도미니카 공화국, 미국 두 종류가 있습니다. 택에 기재되지 않은 것도 있지만 둘 중 하나입니다. 일반적인 죄수복은 사용 기간이 끝나면 완전히 폐기 처분되기 때문에 시장에 나올 일이 거의 없습니다. 그래서 구제 의류 매장에 진열되면 꽤 높은 가격으로 책정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겉옷은 단품으로 입어도 좋고, 후드티와 레이어드해도 좋습니다.
사이즈
기장 68
겨드랑이에서 겨드랑이까지 64
사용감은 있지만 분위기가 뛰어난 좋은 개체입니다. 구제 의류, 빈티지에 이해가 있는 분 부탁드립니다. 셋업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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