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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뜻 보면 MA-1의 맥락을 따른 자켓.
하지만 이것은 나일론도 밀리터리도 아닌, PINK HOUSE가 90년대에 '자신들의 해석'으로 만든 MA-1입니다.
소재는 코튼.
본래 하드해야 할 플라이트 자켓을 일부러 부드럽게, 일상으로 끌어들였습니다. 그 시점에서 양산형 MA-1과는 완전히 다른 것입니다.
짧은 기장의 실루엣도 90년대다운 밸런스.
허리 위치에서 딱 잘리기 때문에 팬츠는 굵어도 가늘어도 성립합니다. 지금의 감각으로 입어도 오래된 느낌이 아니라 [느슨함]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등 부분.
크게 들어간 백 프린트.
밀리터리 유래의 등 무지라는 암묵적인 규칙을 태연하게 무시하는 점이 이 브랜드의 재미입니다. 소매의 와펜을 포함하여 어딘가 칼리지, 어딘가 클럽 자켓 같기도 합니다.
하지만 어느 쪽에도 치우치지 않는 어중간함이 오히려 기분 좋습니다.
이런 [조금 어긋난 멋]이 멋있다고 생각합니다.
■ 브랜드
PINK HOUSE
■ 사이즈 표기 / 표기 없음 (M 상당)
기장 61cm
가슴 너비 60cm
소매 길이 57cm
어깨 너비 51cm
상품 사이즈의 상세 정보는 모두 실측치수입니다. 치수 측정의 약간의 오차는 양해 부탁드립니다.
■ 상품 상태
옷깃에 약간의 희미한 오염이 있지만, 비교적 깨끗한 상태입니다.
판매 상품은 중고 아이템이 메인이므로,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 검품하고 있습니다만, 약간의 얼룩이나 상처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품에 대한 이해가 없으신 분, 새상품급의 상품을 찾으시는 분은 잘 검토하신 후 구매해 주십시오.
■ 기타
신속한 대응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흡연자나 반려동물은 없으니 안심하십시오.
궁금한 점 등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해 주십시오.
iD.0251392/5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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