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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님 소재의 B-3.
이것만으로도 이미 상당한 센스를 알 수 있는 의류입니다.
원래는 무스탕이 정석인 B-3을, 일부러 데님 x 보아 소재로 재해석했습니다. 방한성보다는 거리에 어떻게 보일지를 중시한 80년대다운 발상입니다.
색빠짐의 표현도 균일하지 않고, 솔기를 경계로 뚜렷한 페이드가 나타납니다. 이는 착용하고 세탁하며 시간을 거친 개체만이 가진 표정입니다.
기장은 짧고, 가슴 너비는 적당합니다.
B-3 특유의 '투박함'은 억제되어,
니트나 맨투맨 위에 가볍게 걸칠 수 있는 밸런스입니다.
밀리터리에서 유래했지만,
어딘가 패션에 가깝고, 양산품 같지 않습니다.
이 점이 맥캠벨(McCampbell)의 매력입니다.
정통을 아는 사람일수록,
이런 약간은 다른 B-3에 매력을 느낄 것이라 생각합니다.
유행이 아니라,
'제대로 알고 선택한 한 벌'을 찾는 분들께 추천합니다.
■ 브랜드
맥캠벨 (McCampbell)
■ 사이즈 표기 / M
기장 64cm
가슴 너비 58cm
소매 길이 59cm
어깨 너비 55cm
상품 사이즈의 모든 수치는 실측치수입니다. 측정 과정에서 약간의 오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 상품 상태
눈에 띄는 흠집이나 얼룩 없이 아직 착용 가능합니다.
판매 상품은 중고 아이템이 메인이므로,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 검품하고 있습니다만, 약간의 얼룩이나 흠집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품에 대한 이해가 없으신 분, 새 상품급의 상품을 찾으시는 분은 신중하게 검토 후 구매해 주시기 바랍니다.
■ 기타
신속한 대응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흡연자나 반려동물은 없으니 안심하셔도 좋습니다.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해 주세요.
iD.0251395/4-4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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