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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4년 11월 2일 - 합명회사 [일취사]에서 [독매신문] 창간. 초대 사장은 기후현 출신의 코야스 타카시. 창간호는 앞뒤 2페이지. 창간 당시에는 하루 걸러 발행하는 격일간 신문으로, 한자에 요미가나를 붙인 획기적인 서민을 위한 신문이었다. 그러나 창간호의 발행 부수는 약 200부로, 실판매는 절반에도 미치지 못했다.
1875년 - 일간지로 전환. 연말에는 발행 부수가 17,000부를 달성.
1891년 5월 15일 - 지령 5,000호를 달성.
1897년 1월 1일 - 오자키 코요 작가의 소설 [금색야차] 연재 시작.
1904년 5월 7일 - 본지 직접 구독자를 대상으로, 전보 요금 독자 부담으로 중대 사건 속보를 전보로 전달하는 [전보 통신] 서비스를 시작한다 ( ~1905년 9월 29일 ).
1905년 4월 8일 - 지령 10,000호를 달성.
1906년 10월 2일 - 현재의 스포츠면에 해당하는 [운동계]란을 신설.
1914년 - [신상 상담] (현재의 [인생 안내]) 연재 시작.
1914년 4월 3일 - 현재의 생활 가정면 (생활면)에 해당하는 [요미우리 여성 부록] 신설. 요사노 아키코가 시와 평론을 집필.
1914년 8월 1일 - 요코하마시에 첫 지방 지국 개설.
1915년 4월 3일 - 1면이 전면 광고가 된다 ( ~1923년 9월 11일, 1923년 11월 11일 ~ 1936년 12월 31일 ).
1917년 12월 1일 - 상호를 [일취사]에서 [독매신문사]로 개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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