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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STANDARD
캐시미어 블렌드 벌키 판초 니트
다크 브라운
정가 19800엔
노력 없이도 따뜻함을 데일리로, 릴랙스와 깔끔함을 양립하는 터틀넥 풀오버
■ 디자인
부드러운 질감과 착용감이 매력적인 판초 풀오버입니다. 넉넉하고 릴랙스한 사이즈감입니다. 터틀넥에 겨드랑이 부분에 깊은 슬릿이 들어간 것이 요즘 유행하는 디자인입니다. 움직일 때마다 몸통이 흔들려 풍성한 니트 느낌과 여성스러움을 표현할 수 있는 존재감 있는 한 장입니다. 티셔츠나 셔츠를 IN하여 캐주얼하게 연출하거나, 깔끔한 팬츠와 함께 다양한 스타일로 즐길 수 있습니다.
■ 소재
이탈리아 볼로냐 지역에서 130년의 역사를 가진 PAPIFABIO사의 소재를 사용했습니다. 일반적인 캐시미어 혼방은 면 단계에서 울과 캐시미어를 섞어 방적 단계에서 한 가닥의 실로 만들지만, 이 소재는 오랜 역사 속에서 탄생한 독자적인 방적 기술로, 가는 빗질한 실이 부드러운 솜털 실을 감싸는 특수한 방법으로 실을 만들었습니다. 따라서 품격 있는 깔끔한 표정에 탄력과 힘이 있으면서도, 착용 시에는 적당한 부피감과 가벼움을 느낄 수 있는 소재감으로 완성됩니다. 보풀이 생기기 쉬운 캐시미어를 깔끔한 빗질한 실로 커버링하는 실의 구조상, 일반 솜털 실에 비해 보풀이 잘 생기지 않는 것도 기쁜 포인트입니다. 겨울 본 시즌까지 활약할 벌키 게이지의 두께감으로 편직했습니다.
몇 번 착용 후, 클리닝 완료.
사이즈 32
기장 65cm
가슴 너비 78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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