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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품은 불가하오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코튼 100%로 페이드된 제품입니다.
사이즈
가슴 너비 53
어깨 너비 47
소매 길이 60
총길이 62
아래는 판매점의 상품 설명 사이트에서 인용한 내용입니다. 겉보기에는 울 스웨터처럼 보이지만, 코튼 티셔츠 스웨터입니다. 튼튼하고 두꺼워 겨울에도 따뜻합니다. 하지만 언제든지 세탁기로 세탁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몸통 부분은 매우 두꺼운 천축입니다. 편직 조직은 티셔츠와 같지만, 매우 굵은 실을 여러 가닥으로 편직 바늘에 넣어 편직하여 로우 게이지 스웨터와 같은 두께감을 냅니다. 원단의 뒷면을 기모 처리하여 스웨터 느낌을 더했습니다.
립 부분은 針抜き(바늘 빼기) 중에서도 빼낸 가닥 수가 많아 울퉁불퉁함이 확실하게 드러나는 것입니다. 바늘을 빼낼수록(울퉁불퉁함을 만들수록) 신축성은 좋아지지만 복원력은 약해집니다. 그 균형을 보고 적절한 針抜き(바늘 빼기) 정도를 결정했습니다.
RAF Sweater, 이미지는 영화 "덩케르크"에 나온 RAF 파일럿이 입었던 하이넥에서 영감을 받았습니다. 영국 계열의 밀리터리 울 스웨터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매우 굵은 針抜き(바늘 빼기) 립이 특징입니다. RAF라든지, 서브마린이라든지 여러 이름으로 불리며, 울로 만들어진 복각 제품을 입어본 적이 있는데 당연히 까끌거렸습니다. 이너를 입어도 목 부분이 계속 까끌거렸습니다. 그래서 그 분위기를 코튼으로 만든 것이 WORKERS의 RAF Sweater입니다.
목 부분이 좁아 셔츠 위에 입기는 어렵습니다. 안에 티셔츠 한 장만 입으면 기모 면이 피부에 닿아 기분이 좋습니다. 한겨울에는 안에 이너를 입으면 정말 따뜻합니다. 울 100%라도 까끌거림이 적은 아이스브레이커를 입거나, 컨디션이 좋지 않아 까끌거림이 걱정될 때는 파타고니아의 캐플린과 같은 화학 섬유 계열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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