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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UVELLES DU PARADIS (누벨 드 파라디) 꽃무늬 블라우스, 아이보리입니다.
가격 : 17,380 엔 (세금 포함)
1~2회 정도 사용한 상태로 깨끗합니다.
이하 사이트 설명문입니다.
풍성한 실루엣으로 착용감도 매우 편안합니다. 무엇보다 좋아하는 꽃무늬 모티브. 이 블라우스 하나만으로도 코디의 주인공이 되어주어, 봄부터 초여름까지 매일의 옷차림이 훨씬 즐거워질 것 같습니다.
벼룩시장에서 발견한 듯한, 살짝 노스탤지어 느낌의 미니 꽃무늬. 그러면서도 차분한 모노톤이라, 고급스러우면서도 지나치게 달콤하지 않습니다. 꽃무늬는 역시 좋아!라고 솔직하게 느낄 수 있는, 바로 [어른을 위한 꽃무늬]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이 블라우스는 꽃무늬가 고급스러워서, 평범한 하의에 매치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멋스럽습니다. 코디를 적당히 화사하게, 신선하게 돋보이게 해줍니다. 섬세한 꽃무늬는 멀리서 보면 마치 [안개꽃] 같은 분위기도 납니다.
넉넉하게 가슴 너비가 잡혀 있어, 착용감이 넉넉하고 편안한 것도 매일 손이 가는 이유입니다. 소매 아래까지 몸판이 이어지는 돌먼 슬리브 스타일이라, 몸이나 팔 둘레에 원단이 달라붙지 않고 답답함이 없습니다.
통풍도 잘 되어, 초여름이나 습기가 많아지는 장마철에도 쾌적하게 지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가슴 부분에만 은은하게 개더가 잡혀 있는 것도 설레는 포인트입니다. 또한 이 디자인 덕분에, 툭 떨어지는 듯한 완만한 실루엣이 만들어집니다.
뒷모습도 놓치지 않았습니다. 등 부분 중간부터 개더가 들어가 있어, 움직일 때마다 살랑살랑 드레이프가 흔들리는 모습이 매우 아름답습니다.
기장은 엉덩이를 덮는 길이로, 허리 둘레를 자연스럽게 커버해주는 것도 기쁜 부분입니다.
팔꿈치까지 확실히 가려주는, 안심감이 있는 5부 소매 디자인입니다. 넉넉한 원단을 사용한 소매에는 개더를 넣어, 풍성하고 둥근 실루엣으로 완성했습니다. 보기에도 귀여울 뿐만 아니라, 팔뚝 둘레가 넉넉하여 움직이기 편한 것도 기쁜 포인트입니다.
옷깃은 일반적인 셔츠보다 작게 디자인되어 있어, 부드러운 인상으로 입을 수 있습니다. 버튼을 끝까지 채우면, 청순하고 고급스럽게. 목 부분의 버튼을 풀고 편안하게 입어도, 어딘가 부드러운 분위기가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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