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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A제 울 슬랙스. 희귀한 빈티지 중에서도 택 포함 상태가 이 정도로 좋은 것은 거의 찾아보기 힘든 '데드스탁급' 새상품급입니다. 울의 질감은 매우 부드러우며, 오래된 미국제 특유의 유연함을 갖추고 있습니다.
눈길을 끄는 것은 단연 아름다운 블루 색감입니다. 단순한 블루가 아니라 검은색 실을 절묘하게 섞은 멜란지 톤의 색감으로, 빛의 각도에 따라 표정이 훨씬 깊어집니다. 고급스러우면서도 거친 느낌을 주어 구제 의류 마니아라면 확실히 '꽂힐' 아이템입니다.
프론트에는 TALON 지퍼를 채용하여, 이것만으로도 소장 욕구를 단숨에 높여주는 요소입니다. TALON의 존재는 빈티지의 증명이자 동시에 가치 그 자체입니다.
실루엣은 당시 USA제 특유의 단정한 스트레이트 라인입니다. 밑단은 더블 마감으로 되어 있어 현대의 스타일에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다용도성을 갖추고 있습니다. 재킷과 함께 입으면 드레시하게, 니트나 맨투맨과 함께 입으면 고급스러운 캐주얼로도 연출 가능한 아이템입니다.
▽ 사이즈 표기- / 착용감 M (판매자: 172cm/62kg)
허리 : 40
밑위 : 31.5
인심 : 70
총길이 : 97
허벅지 : 28
밑단 폭 : 20
더블 폭 : 4
: 개인 측정으로 약간의 오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 상태
눈에 띄는 흠집이나 얼룩 없음
앞으로도 계속해서 만족스럽게 착용하실 수 있는 컨디션입니다.
구제 의류에 대한 이해가 있으신 분께 추천합니다.
: 검품 후 판매하고 있으나, 만일 놓친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얼룩, 올풀림, 작은 구멍, 흠집)
이해해 주시는 분께서 구매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메모
USA제
울 슬랙스
빈티지
데드스탁
TALON
멜란지
구제 의류
50s
60s
VINT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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