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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대 세일러즈가 대유행했을 당시 시부야 매장에서 구매한 두꺼운 소재의 면 100% 바시티 자켓입니다.
같은 아이템은 몇 점밖에 만들지 않았던 세일러즈의 컬러풀한 이 체크 무늬는 매우 레어합니다.
몇 번 착용 후 클리닝을 맡긴 뒤 계속 자택 옷장에 보관했습니다. 클리닝 택을 단 채로 판매합니다.
사진 ⑥의 소매 부분에 약 6밀리미터 길이의 가는 선 (볼펜으로 쓴 듯한)과,
⑫의 왼쪽 가슴 뒷면에 작고 눈에 띄지 않는 얼룩이 2곳 있습니다.
그 외에는 특별한 얼룩이나 데미지는 보이지 않아 매우 좋은 상태라고 생각하지만, 혹시 놓친 부분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사이즈 표기는 없지만 아마 남성용 M 정도 (여성용이라면 L)로 보입니다. 사진 45⑥으로 측정했지만 평평하게 놓은 상태에서 아마추어가 측정한 것이므로 참고 정도로 부탁드립니다.
구제 의류의 특성 및 장기 자택 보관품이라는 점에 이해가 있는 분만 부탁드립니다.
반려동물, 흡연자는 없습니다.
즉시 구매 OK입니다.
협의 중이라도 먼저 구매하신 분이 우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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