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 번역되었어요. 원문보기[최초의 해, 민의로 탄생한 사회주의 아옌데 정권] 팜플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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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의 투쟁] 3부작이나 [빛의 노스탤지어]와 같은 다큐멘터리 작품으로 알려진 칠레의 거장 파트리시오 구스만이 1972년에 발표한 장편 감독 데뷔작.
1970년, 남미 칠레에서 사상 최초로 선거를 통해 선출된 사회주의 대통령 살바도르 아옌데가 탄생하며 국가 규모의 사회 변혁이 시작되었다. 그 정권 출범부터 1년간의 격동의 과정을 국민의 시점에서 세밀하게 그린다. 구스만 감독은 광산, 농촌, 항구, 도시, 학교 등 다양한 장소에서 사람들의 목소리를 기록하고, 정부 정책이 생활에 미치는 영향과 민중의 고양감, 변혁에 대한 참여 의식 등을 희망과 에너지로 가득 찬 영상으로 비춰나간다. 한편으로는 기존의 권력 구조와의 마찰이나 경제적 혼란, 정치적 불안정 등 불길한 조짐에도 카메라를 향한다.
본 작품은 1973년 칠레에서 발생한 군사 쿠데타 이후 많은 프린트가 유실되어 환상의 작품이 되었으나, 구스만 감독 감수 하에 반세기에 걸친 복원 작업을 거쳐 되살아났으며, 2023년 9월 뉴욕의 앤솔로지 필름 아카이브스에서 2K 복원판이 세계 최초로 상영되었다. 일본에서는 2025년 11월 극장 첫 공개.
1972년 제작/96분/G/칠레
원제 또는 영제: El primer año
배급: 업링크
극장 공개일: 2025년 11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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