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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구하기 어려운 게이힌 급행 디자인의 방범 경보기.
게이큐의 빨간 기차 중에서도 특히 인기 높은 2100형을 모티브로 한, 팬이라면 놓칠 수 없는 일품입니다. 미개봉 새 상품으로, 컬렉션 아이템으로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100데시벨의 큰 경보음과 LED 발광 기능을 탑재하여, 어린이의 안전 대책 및 날치기 방지, 성추행 스토커 대책, 여행이나 캠핑, 나아가 피킹 방지 등 다양한 장면에서 활약합니다. 핀을 뽑으면 요란한 소리와 함께 빨간 LED가 점멸하여 주변에 위험을 알립니다. 핀은 가벼운 힘으로 뽑히기 때문에 어린이도 쉽게 조작할 수 있지만, 너무 가벼워서 바로 빠져버리는 일은 없습니다.
과거에는 게이큐 백화점 등에서도 판매되었지만, 현재는 절판되어 이 기회를 놓치면 구하기 어려운 레어 상품입니다. 게이큐 2100형이라고 하면 [도레미 파인 버터]로 유명하지만, 안타깝게도 방범 경보기의 경보음은 멜로디가 아닙니다.
철도 팬, 특히 게이큐 팬의 컬렉션으로, 또한 유치원이나 초등학생 어린이에게 선물로도 최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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