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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 Indigo
사이즈: M
소재: 코튼 100%
일본 내외의 수많은 브랜드로부터 신뢰를 받는 히로시마 오구라 지역에서 직조된, 일본산 13.8oz 데님을 사용했습니다.
'기본이자 정점'이라고도 할 수 있는 13.8oz를 베이스로, 수많은 빈티지 제품을 연구하며 이상적인 공기감에 최대한 가깝게 만들었습니다.
세로실, 가로실 모두 굵은 실의 불균일한 실을 사용하고, 의도적으로 실의 굵기를 달리하여 직조함으로써, 입을수록 입체감 있는 불균일함과 표정이 나타나는 질감 중심의 한 벌이 되었습니다.
클래식하면서도, 지금 이 시대에 입을 의미를 담은 코다와리 일본산 데님입니다.
패턴 메이킹
촌스러운 느낌을 목표로 한 팬츠로, 빈티지 디테일을 상당히 계승하여 만들었습니다.
실루엣은 힙 아래에 드레이프가 모이도록 설계하여, 운동량을 우선했습니다.
그 덕분에, 좋은 의미에서의 촌스러움과 빈티지감을 낼 수 있었습니다.
사이즈는 어떤 사이즈로 입어도 멋지겠지만, 크게 입고 조여서 입으면 아이템의 박력이 나오므로 추천합니다.
길이를 어느 정도 길게 설정했기 때문에 부츠 등 볼륨감 있는 신발을 신으면, 밑단에서 쿠션이 생겨 더욱 입체적인 팬츠가 됩니다.
포켓은 사이드와 백에 큰 밴드 포함 포켓이 달려 있어 기능면에서도 높고 수납력이 있습니다.
허리에는 당시 서스펜더용 국화 구멍, 밑단에는 드로 코드용 국화 구멍도 있어, 필요하다면 드로 코드를 통과시켜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프론트 오픈의 덧댐 부분도 넓고, 상당히 빈티지에 가까운 팬츠로 코다와리를 담아 완성한 팬츠입니다.
※ 소재 가공의 특성상,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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