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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KE x JOURNAL STANDARD 캡슐 컬렉션 출시
2025년 가을/겨울 시즌, YOKE는 20세기 초현실주의를 대표하는 아티스트 Man Ray (맨 레이)에 초점을 맞춘 컬렉션을 전개합니다. 그 연장선상에서 JOURNAL STANDARD와의 별주 기획으로, YOKE의 상징적인 '도킹 시리즈'를 기반으로 재구축한 특별한 아이템을 제작했습니다.
본 컬렉션은 초현실주의에서 보이는 콜라주와 우연성의 미학을, YOKE가 내세우는 컨셉 [잇다]와 겹쳐 재해석한 것입니다.
4년 전 STANDARD JOURNAL에서 콜라보레이션했던 별주 기획의 도킹 시리즈를, 소재 구조 밸런스의 관점에서 업데이트했습니다.
아이템은 황화 염색 덕 원단을 사용한 커버올 자켓, 염료와 안료를 조합하여 깊이감을 더한 셔츠, 그리고 스웨트 셔츠의 3가지 타입입니다.
모두 경년 변화와 퇴색을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되어, 시간의 경과에 따라 개별적인 표정을 키워나갈 수 있습니다.
YOKE가 가진 구축과 해체의 밸런스와, JOURNAL STANDARD가 쌓아온 아메리칸 캐주얼의 공기감이 융합된 새로운 가치를 발견하는 컬렉션입니다.
[ CONNECTED SHIRT ]
큐프라 셔츠에 코튼 실크 보일을 이종 소재로 도킹하여, 제품으로 염료 안료 가공으로 동일 컬러로 염색했습니다.
2종류의 소재 차이로 인해 염색 방식이 달라 색상의 농담 차이가 생겨 깊이감을 부여한 것이 특징입니다.
소재의 질감 차이와 염색 방식의 색상 차이 등은 초현실주의의 우연성이 만들어내는 표정이 특징입니다.
[ YOKE / 요크 ]
브랜드명 'YOKE/요크'는 [잇다] [유대] [의류의 절개 천] 등의 의미입니다.
'잇다'를 컨셉으로 2018AW에 브랜드를 시작했습니다.
원료→실→원단→재단→봉제→마무리라는 일련의 공정에는 많은 사람이 관여하고 있으며, 그것들이 [이어지는] 것으로
완성되는 것이 의류라고 파악하고 있습니다.
[사물이 사람을 잇고, 사람이 사람을 잇고, 사람이 사물을 잇는다]
또한 브랜드의 아이템이 다양한 사람들에게 이어지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습니다.
사이즈 -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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