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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INED WORK TROUSERS
빈티지와 서브컬처에 깊은 조예를 가진 디자이너가 추구한 가공 표현이 더해진 작품은 '정품'의 깊은 맛을 느끼게 합니다.
현대의 대량 생산 프로덕트로는 만들어낼 수 없는 빈티지의 분위기가 명확하게 표현되었으며, 그 코다와리는 실물을 손에 넣은 사람에게 고양감을 줄 정도의 작품성을 담고 있습니다.
이 작품의 디자인 베이스는 40년대부터 50년대의 워크 트라우저를 이미지화했습니다. 생산성을 고려하여 생략된 파이핑 포켓, 중간 높이의 벨트 루프 등의 디테일을 채용하여 세부까지 분위기를 담아낸 한 벌입니다.
겨드랑이의 체인 W 스티치, 워싱 가공, 물 얼룩 등의 디테일에도 코다와리가 느껴지는, 작품성이 높은 혼신의 프로덕트입니다.
캐주얼한 스니커즈 스타일부터 약간의 품격이 느껴지는 가죽 신발 코디까지, 각자의 스타일에 맞는 활약을 기대할 수 있는 일품입니다.
사이즈 XL
허리 86
밑위 35
인심 71
총길이 102
허벅지 36
밑단 폭 26
정가 33,000엔
눈에 띄는 얼룩이나 찢김 등의 데미지는 없습니다.
일반적인 중고품으로 생각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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