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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전솜이 들어있지만 매우 가볍고 입기 편하지만, 신장과의 밸런스가 맞지 않아 판매합니다.
Director Comment. 작년 한겨울에 NY로 여행 갔을 때, 깃털이 들어간 다운 아우터는 입지 않고,
충전솜 아우터가 더 유용했습니다. 가볍고 움직이기 편하기 때문입니다. 안에 껴입을 수 있는 크기의 아우터로,
체온 조절도 할 수 있는 쪽이 저에게는 중요했습니다.
그래서 올해도 충전솜으로 된 가벼운 아우터를 만들기로 했습니다. 이번에는 힙을 덮는 기장으로, 스타일이 좋아 보이게 하고 싶을 때는 허리에
내장된 드로 코드로 허리 라인을 강조할 수 있습니다.
이 드로 코드를 조이면 체감상 따뜻함도 더해집니다.
표면 소재가 나일론이기 때문에 아우터 자체가 가볍고, 약간의 비도 괜찮습니다.
목 부분에는 턱 벨트를 달아 세워서 잠글 수 있습니다. 빅 포켓과 D링이 달려 있어, 가까운 곳에 외출할 때는 스마트폰은 주머니에 넣고,
열쇠는 아우터에 달고 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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