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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구매했으나, 어울리지 않아 보관했던 상품입니다.
시착만 한 새상품급의 깨끗한 상품입니다.
택도 함께 보내드립니다.
◾️ 상품 설명
꾸미지 않은 듯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니트 소재의 팬츠입니다.
소재는 세계 3대 면 중 하나인 기자 코튼을 사용했습니다. 매우 가늘고 긴 섬유를 특수 가스 처리하여 꼬아 만든 실을 사용하여, 보풀을 극한까지 억제한 깨끗한 표면과 마치 실크 같은 은은한 광택, 깊이 있는 발색이 특징입니다.
피부에 닿지 않는 시원한 촉감이 기분 좋으며, 산뜻한 청량감이 피부를 부드럽게 감싸줍니다.
실루엣은 허리 둘레에 적당히 핏되고, 밑단으로 갈수록 살짝 퍼지는 판탈롱 라인입니다. 아름다운 라인이 스타일을 돋보이게 하며, 움직일 때마다 부드럽게 흔들리는 모습이 여성스러운 우아함을 자연스럽게 부각시킵니다.
또한, 밴딩 허리가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하면서도 아름다운 라인은 유지되어, 격식 없이 세련된 느낌을 주는 1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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