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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 XLARGE x ERASED 롱 팬츠. 여러 종류의 와펜을 데님 원단에 붙이고 스티치를 넣어 포인트를 준 특별한 아이템입니다. 2012년부터 스케이트 유튜버로 활동하며, 절묘한 카메라 워크와 컷 센스로 영상 작품으로도 평가받는 Luis Mora(루이스 모라)가 참여하는 어패럴 브랜드 [ ERASED(이레이즈드) ]. 일본 애니메이션과 일본어를 많이 활용한 아이템에서 팝 컬처를 볼 수 있는 반면, 브랜드명의 유래인 [ 나는 항상 무언가 비어 있거나, 지워져(ERASED) 있다 ]는 의미에 공허한 측면을 가지고 있습니다. XLARGE와 ERASED는 서로의 문화에 공감하며 크루와의 관계를 깊게 해왔습니다. 이번에 처음으로 팀업을 이룬 XLARGE x ERASED 콜라보레이션 캡슐 컬렉션에서는 양측의 아이덴티티를 그래픽과 기법에 풍부하게 담아낸 아이템들로 구성되었습니다. [ 스타일링 제안 ] 같은 콜라보레이션 아이템인 T셔츠, 맨투맨과 함께 코디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XLARGE x ERASED L/S TEE OG(101211011054) XLARGE x ERASED S/S TEE(101211011055) XLARGE x ERASED XLEP PULLOVER HOODED SWEAT(10121101201) [ ERASED ] 1920년 창업. 2016년 로스앤젤레스에서 시작. 스케이트 문화를 근간으로, 많은 서브컬처에서 영향을 받으며 높은 퀄리티와 스토리텔링이 담긴 프로덕트를 계속해서 제작하고 있습니다.
데님 색상 - 라이트 블루
얼룩, 찢김, 냄새 등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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