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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와 트렌드에 좌우되지 않고, 현명한 현대인이 선택하는 퍼티그 팬츠
소재는 치노 크로스를 사용
사이드에 배치된 대용량 카고 포켓
스톤 워시 가공을 더해 편안한 무드를 연출
포켓 사이드에 짜여진 과하지 않은 브랜드 로고 라벨
BLACK / GRAY CAMO / KHAKI / OLIVE / OLIVE CAMO 중에서 선택 가능한 풍부한 컬러 전개
[ 퍼티그 팬츠 ]
퍼티그 팬츠는 화물선에서 하역 작업 등에 종사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사용되기 시작한 작업용 팬츠로, 무릎 위 좌우에 큰 포켓이 달린 것이 특징이다.
그 편리성 때문에 [ U.S. ARMY ]의 전투용 팬츠로 채용되었으며, 6개의 포켓이 있어 '6 포켓 팬츠'라고도 불린다.
대용량임에도 깔끔한 실루엣은 현대적인 '투박한' 분위기를 연출해 주는 아이템.
[ AVIREX/아비렉스 ]
1975년 미국 공군의 계약업체로 창업하여, 플라이트 재킷을 공급함으로써 인지도를 비약적으로 높였다.
밀리터리에 뿌리를 둔 아비렉스는 기능적인 디자인이 자아내는 특유의 아름다움에 지지받고 있다.
그 개성적인 표정은 영화 [ 인디아나 존스 ] [ 탑건 ] [ 멤피스 벨 ] 등 스크린에서도 활약하며 찬사를 받았다.
그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 노스탤지어적인 맛은 지금도 전 세계 많은 사람들로부터 계속 지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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