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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년대 데드스탁 상품으로 구매한 자수가 들어간 토니 라마 웨스턴 부츠(오리지널 박스 포함)입니다.
10만 엔 정도에 구매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역사적 자료 수준의 매우 귀한 일품입니다. 같은 상품을 찾아도 거의 시중에 나와 있지 않을 것입니다.
구매 후 한 번 신었지만, 전혀 길거리용으로는 적합하지 않은 나무 밑창이었기에 3만 엔 정도를 들여 밑창을 새 비브람 밑창으로 교체했습니다.
수리나 교체 비용도 들지 않고 바로 착용하실 수 있어 이득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후 한 번 더 신었지만, 총 2번밖에 신지 않은 좋은 컨디션입니다. 그렇다고 해도 약 90년 전의 상품입니다. 약간의 경년 변화, 흠집은 있을 수 있다는 점을 인지하신 후 구매 부탁드립니다.
불명확한 점이 있으시면 편하게 문의해 주세요.
- 브랜드: Tony Lama
- 색상: 블랙
- 디자인: 자수 포함
- 소재: 가죽
- 스타일: 웨스턴 부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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