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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 W 350 x H 230 x D 130 (mm)
무게: 500g
소가죽 (브라운)
겉감: 트윌 (라이트 브라운) 사나다 끈 이치마츠 패턴 (교토 수날염)
안감: 면 (연두색)
캐주얼한 기모노 가방으로도,
의류에 맞춰 가벼운 외출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는 멋스러운 백.
기다리고 기다리던 빅 사이즈를 만들었습니다.
기모노를 입을 때, 짐이 많은 분들께 딱입니다.
바닥 폭이 13cm로 넉넉하여, 1박 여행에도 사용할 수 있는 용량입니다.
정면에는 사나다 끈, 한쪽에는 이치마츠 패턴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시크하고 멋스러운 색감입니다.
내부에는 2개의 포켓이 있으며,
뒷면에 1개의 포켓이 있습니다.
금장 장식은 거의 사용하지 않아 놀라울 정도로 경량입니다.
팔에 걸었을 때 소중한 의류를 손상시키지 않도록, 핸들 부분만 말아 처리했습니다. 촉감뿐만 아니라 보기에도 부드럽습니다.
무릎 위에 놓을 수 있는 안정감 있는 형태.
본체에 사용된 소재는 [오니 트윌]이라는 원단입니다.
능직 특유의 사선 짜임새로, 주름이 잘 지지 않고 엘레강트한 질감입니다. 두껍고 튼튼하며, 면 100%라 다루기 쉽습니다. 캔버스 제조사로서 역사와 신뢰가 있는 [가와시마 상사]의 제품으로, 튼튼하고 오래갑니다.
정가 27,500엔 (세금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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