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단종 레어 신 독일 제로년('91 프랑스) 고다르 감독 작품
Brand: Bunjang X Mercari
Price: 170062 KRW
Availability: InSt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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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종 레어 신 독일 제로년('91 프랑스) 고다르 감독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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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상품 구매 후, 한 번만 시청하고 선반에 보관했습니다. 디스크 흠집 없음. 단종 레어템. 셀판, 렌탈 이력 없음. 장 뤽 고다르 감독이 냉전 시대 동베를린에 잠입해 있던 노스파이의 서독 귀환 여정을, 주로 독일과 관련된 철학, 문학, 음악, 영화 등을 인용하며 그린 드라마. 베를린 장벽이 붕괴된 다음 해인 1990년의 독일. 서독 스파이로서 동베를린에 30년간 잠입해 있던 정보원 레미 코르시옹 앞에 군 정보부의 제르텐 백작이 나타난다. "모든 것이 끝났다"는 말을 들은 레미는 제르텐 백작의 권유로 서독 귀환을 목표로 동독을 크게 우회하는 여정을 떠난다. 토마스 만의 소설 등장인물을 연상시키는 딸 샬로테, 돈키호테와 산초 판사 등 다양한 사람들과 만나면서 레미는 서독에 도착한다. 주인공 레미 역에는 고다르 감독의 작품 [알파빌]에서도 동명의 탐정 역을 맡았던 에디 콘스탄틴. 로베르토 로셀리니 감독이 [독일 영년]에서 나치 독일 붕괴의 1945년을 독일의 '영년'으로 제시한 것에 대해, 고다르 감독은 동서독이 통일된 1990년을 '신 영년'으로 삼아 이 작품을 만들었다. [신 독일 영년 ('91 프랑스)] 한스 치슐러 / 에디 콘스탄틴 / 장 뤽 고다르 #한스치슐러 #에디콘스탄틴 #장뤽고다르 #장_뤽_고다르 #CD DV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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