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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대 초반경 미국제 Anvil 금색 택 바디를 사용한 [ NEVR ] 그래픽 티셔츠.
프론트에 입체 큐브를 모티브로 한 'NEVR' 로고를 배치한 디자인으로,
1980년대 후반 ~ 90년대 초기의 Apple/NeXT사 로고를 의식한 패러디 요소를 느낄 수 있는 아이템입니다.
당시 테크놀로지 기업 로고와 그래픽 디자인의 흐름을 반영한 구성으로,
90s 빈티지 티셔츠 중에서도 문화적 배경을 가진 컬렉터즈 피스.
심플하면서도 아트적인 완성도가 높으며, 아메리칸 빈티지 티셔츠 시장에서도 유통량이 극히 적은 디자인입니다.
바디는 Anvil PRE-SHRUNK 100% COTTON / Made in U.S.A..
통칭 [ Anvil 금색 택 ]이라고 불리는 초기 택 사양으로, 80s ~ 90s 초반의 미국제 바디를 상징하는 디테일.
소매 밑단은 싱글 스티치 사양으로, 90년대 초기의 제조 개체로 판별할 수 있습니다.
약간 드라이하고 밀도 높은 미국 코튼 특유의 질감도 양호하게 남아 있습니다.
[ 연대 ]
1990년대 초반 ( Made in U.S.A. / Anvil 금색 택 시기 )
[ 바디 ]
Anvil PRE-SHRUNK 100% COTTON
MADE IN U.S.A.
소매 밑단 모두 싱글 스티치
[ 사이즈 ]
L
어깨 너비: 45cm
가슴 너비: 52cm
소매 길이: 18cm
기장: 65cm
[ 상태 ]
가벼운 착용감이 있지만, 전체적으로 매우 양호.
프린트도 선명하며, 빈티지로서 이상적인 컨디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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