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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기 없음
어깨 너비 56cm
가슴 너비 60cm
기장 70cm
소매 길이 56cm
[ 상태 ]
사용감은 있지만, 착용에 문제가 있는 얼룩이나 데미지는 없습니다.
[ 상품 설명 ]
80s 90s 빈티지 Paul Stuart 이탈리아제 BD 셔츠입니다.
1938년 뉴욕의 매디슨 애비뉴에서 창업하여, 아이비리그 학생을 비롯한 전 세계의 임원들에게 사랑받아 온 명문 브랜드 Paul Stuart.
풍부한 질감을 가진 100% 코튼 소재는, 택이 나타내는 바와 같이 [ MADE IN ITALY ]의 확실한 품질. 깊은 플라켓을 가진 풀오버 타입의 버튼 다운이라는, 클래식하면서도 세련된 내추럴함을 연출하는 디자인이 탁월합니다.
바디는 피케 소재에, 옷깃 주변은 트윌 소재입니다. 부드러운 착용감과, 부담이 가기 쉬운 부분에 대한 배려가 세심하게 이루어져 있어, 남성복 브랜드다운 제작에 대한 코다와리에 감탄하게 됩니다.
선명하고 깊이 있는 오렌지 컬러링은, 80년대부터 90년대의 공기감을 짙게 띠고 있어, 한 장만으로 코디네이트의 주인공이 되는 우수한 존재감을 발산합니다. 당시 Paul Stuart가 제안한 고급 캐주얼 스타일을 체현하는, 그야말로 일품이라 부를 만한 빈티지 아이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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