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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어 캐시미어
이탈리아제
Made in Italy
카멜
Malo (마로)의 퓨어 캐시미어 니트.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1972년에 창업한 캐시미어 니트 전문 브랜드의 최고봉.
로로 피아나나 발렌티노와 나란히 불리는 존재이면서도, 보다 클래식하고 지적인 우아함을 두르는 것이 Malo다움.
엄선된 몽골산 화이트 캐시미어를 이탈리아 국내에서 철저하게 방적, 염색, 성형까지 일관하여 만들어지는, 그 부드러움과 깊이 있는 발색은 별격.
이쪽은 극후의 퓨어 캐시미어를 사치스럽게 사용한 케이블 짜임 모델.
최근의 물가, 원료 상승으로 인해 앞으로 이만큼 두꺼운 제품은 만들어진다 해도 매우 고가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입체적인 니트 직물이 확실한 존재감을 발산하는 동시에, 피부에 닿는 순간 녹아내릴 듯한 부드러움이 Malo만의 특징.
적당히 여유 있는 사이즈 50으로, 현대적인 릴랙스 실루엣에도 딱 맞습니다.
아란 유래의 케이블을 겹친 표정에, 고급스러운 카멜 브라운.
화려함보다는 조용한 위엄을 느끼게 하는 1벌.
클래식을 아는 어른에게야말로 어울리는, 진정한 럭셔리 니트입니다.
클리닝 완료.
사용감 적고 새상품급입니다.
어깨 너비: 42
가슴 너비: 56
기장: 67
소매 길이: 68
참고 정도의 개인 측정이기 때문에 오차는 용서해 주십시오.
#향수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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