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 번역되었어요. 원문보기무수한 언어, 무수한 세계 ― 말에 짜인 세계상을 해독하다
케일럽 에버렛
오쿠보 아야 역
정가: 3630엔
미스즈 서점
2025년 10월 출간
우리는 [ 눈 ] 과 [ 얼음 ] 을 구분합니다. 물론 두 가지가 다른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어쩌면 자신이 눈과 얼음을 구분하는 언어를 말하기 때문에 [ 다른 것 ] 으로 느껴지는 것은 아닐까요? 언어학자들은 이러한 질문에 답하기 위해 전 세계의 언어를 조사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자 다양한 언어에서 사람들이 사는 환경의 영향을 받아 말이 형성되어 왔다는 흔적이 발견된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고저차 2000미터의 경사면에서 사는 어떤 사람들은, [ 좌우 ] 에 해당하는 말을 가지지 않고 사물의 위치를 항상 [ 오르막 ] [ 내리막 ] 으로 나타냅니다. 적도 부근에 사는 어떤 사람들은 시간을 말할 때 하늘의 특정 방향을 가리킵니다. 어떤 사냥 민족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여겨져 온 [ 냄새의 추상어 ] 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온화한 지역의 일부 언어는 [ 눈 ] 과 [ 얼음 ] 을 구분하지 않습니다. [ 언어는 인간 경험의 다른 측면과 분리해서는 이해할 수 없습니다 ]. 한때는 모든 언어에 공통하는 보편적인 특징이 몇 가지 있다고 생각되었습니다. 하지만 서구 언어와는 계통 관계가 없는 언어의 필드 조사가 진행된 결과, 그 가정은 뒤집히고 있습니다. 저자는 오히려 지금 물어야 할 것은 [ 왜 언어는 이토록 다양한가 ] 라고 말합니다. 소수 화자 언어의 소멸이 진행되는 가운데 전해진, 언어와 인지의 가능성에 대한 책.
결제 전 확인해 주세요•본 상품은 메루카리 개인 판매자 상품으로, 번개장터의 파트너사가 상품 구매와 배송을 대행해요.
•파트너사가 상품 구매 절차를 진행한 이후에는 취소/환불이 제한될 수 있어요. (단, 판매자가 동의하면 취소/환불 가능해요.)
•통관 진행을 위해 수령인의 개인통관고유부호 입력이 필요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