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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판지 상자에 포장하여 발송합니다.
거대한 몸을 구불거리며 부해의 하늘을 우아하게 나는 날개벌레 (함시)
[바람계곡의 나우시카]에 등장하는 [뱀가라]를 생물학적으로 재디자인
일본을 대표하는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스튜디오 지브리의 대표작 중 하나인 [바람계곡의 나우시카]에 등장하는 뱀가라 (헤비케라)는 [날개벌레 (함시)]라고 불리는 하늘을 나는 벌레의 일종.
지네와 비슷한 잠자리 같은 날개를 달고 있으며, 날카로운 이빨과 오렌지색으로 빛나는 세 개의 눈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꼬리 끝부분에는 돌출부가 있으며, 극중에서는 나우시카가 조종하는 메베가 이것에 충돌하여 추락하고 있습니다.
이 [뱀가라]를, 육식성이며 호전적이라는 이미지를 손상시키지 않고, 조형 작가 타케야 타카유키의 손에 의해 생물학적으로 재디자인되어, 액션 피규어로 입체화.
입상으로서 보기 좋게 철 녹슨 질감으로 마무리했습니다.
또한 가동식 피규어로서의 매력도 충분히 갖추고 있으며, 프레임으로서 내부에 장착된 가동 조인트와 연동하여, 몸의 각 마디가 전신 45곳이 가동됩니다. 극중의 뱀가라처럼 몸을 구불거리며 우아하게 공중을 나는 모습을 재현할 수 있습니다.
머리의 이빨과 아래턱은 크게 개폐하며, 또한 각각의 날개도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기 때문에, 극중의 움직임을 그대로 표현 가능합니다.
지브리
미야자키 하야오
바람계곡의 나우시카
오무
트리우마
대왕잠자리
우시아부
센치넬
카이요도
리볼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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