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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어 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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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하진
역자: 황찬란
출판사: 시보출판
출판일: 2024/01/30
언어: 번체 중국어
ISBN: 9786263748651
규격: 평장 / 320페이지 / 13.5 x 21 x 2 cm / 일반 등급 / 단색 인쇄 / 초판
출판지: 대만
갑자기 그는 미친 사람이 되었다.
미국 국가 도서상 수상자 하진의 가장 충격적인 대표작.
이 소설은 시작이자 작별이다.
이것은 나와 중국의 결별을 알린다. — 하진
1989년, 만젠은 중국 북부 산닝 대학에서 대학원생으로 있었다. 어느 날 그의 지도 교수인 양선민이 갑자기 뇌졸중을 일으켰고, 양 교수와 약혼한 그는 책임감을 느끼고 간병을 맡게 되었다. 그러나 입원 치료 중인 양 교수의 행동은 점점 더 기괴해졌고, 때때로 시를 읊거나 혁명 노래를 부르며 보이지 않는 사람에게 용서를 구하거나 학교의 불공정함에 항의했다. — 이것들은 정신 붕괴로 인한 헛소리일까, 아니면 말할 수 없는 진실이 섞여 있는 것일까?
이 책의 주제는 6.4 천안문 사건이며, 이는 하진의 인생 전환점이다. 전편은 1인칭 시점으로 쓰여졌으며, 주인공 만젠의 꾸밈없는 시선을 통해 개인이 집단적 광기에 둘러싸여 목이 졸리는 고통과 그것이 정신에 미치는 거대한 파괴력을 그려낸다. 하진은 서문에서 천안문 사건에 대한 장을 쓰는 것이 가장 어렵다고 인정하며, 이를 작가의 도덕적 책임으로 여긴다. 이 책은 지금까지도 6.4 사건을 다룬 가장 영향력 있는 책으로, 하진의 가장 충격적이고 매혹적인 걸작으로 칭송받고 있다.
[ 나는 이 파시스트들을 모두 소설에 담아낼 것이다. 그들을 역사의 수치스러운 기둥에 못 박을 것이다. ]
중국 공산당이 가장 싫어하는 책.
숨 막히는 중국 공산당 사회와 지식인들이 겪는 끝없는 타협과 속임수를 직시하다.
개인의 국가에 대한 맹목적인 충성심에서 천안문 광장의 피비린내 나는 진압의 잔혹함까지, 하진이 묘사하는 만젠은 카프카 소설의 주인공처럼 노력할수록 좌절한다. 개인의 광기로 시작하여 집단의 광기로 끝나는 [ 광기 ]는 루쉰이 묘사한 4천 년 동안 끊임없이 [ 사람을 잡아먹는 ] 중국에서, 20세기 후반 중국 공산당 정권이 자신의 통치를 유지하기 위해 무도하고 무자비하게 사람을 죽인 잔혹한 행위에 대해 가장 영향력 있는 비판과 증언을 남겼다.
정말 미친 사람이야! 나를 웃게도 울게도 만드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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