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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의 사용감 있습니다.
정가 18,000엔 정도입니다.
- 브랜드: Good On
- 사이즈: M
- 색상: 다크 그레이
- 디자인: 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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큼직한 피셔맨 스웨터를 이미지화한 코튼 100% 로우게이지 니트 티셔츠.
간편하게 세탁을 반복하면서 데일리로 돌려입을 수 있습니다.
발색이 좋고 고급스러운 마감의 Reactive Dye (반응 염색) 컬러는, 소재 본연의 부드럽고 내추럴한 질감을 즐길 수 있으며, 심플한 외관과 돌려입기 쉬운 점이 특징입니다.
니트 특유의 요철에 색의 농담이 두드러지는 Pigment Dye (안료 염색) 컬러는, 다른 곳에서는 볼 수 없는 독특한 표정이 특징이며, 세탁할 때마다 표면에서 서서히 색이 바래 더욱 질감을 더해 가므로, 오래 사용할수록 고급 빈티지 제품처럼 인상이 변해갑니다.
면사라도 늘어짐이 적도록 두꺼운 미국산 면사를 사용하고, 역사가 있는 일본 국내의 노포 공장에서 편직기를 사용하여 정성스럽게 하찌 편직을 하고 있습니다.
소매와 밑단의 리브에는 가로 편직 니트에 최적인 링킹이라는 봉제 방법을 채용하여, 바디와의 단차가 없고 자연스러운 연결부로 니트 특유의 신축성과 쾌적한 착용감을 실현했습니다.
극히 스웨터에 가까운 마감입니다.
래글런 패턴은 S자형으로 굴곡진 프리덤 슬리브로, 두께감 있는 니트라도 어깨나 팔의 움직임을 확보하고, 겨드랑이에 원단이 몰리지 않도록 했습니다.
제품 염색으로 인해 처음에는 짜임이 촘촘하게 줄어든 상태이지만, 착용함에 따라 서서히 원단이 풀리고 적당히 짜임이 느슨해지면서 최적의 사이즈로 길들여집니다.
코튼의 성질과 제품 염색의 특성을 잘 아는 Good On만의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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