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 번역되었어요. 원문보기세이코 프로스펙스 알피니스트 GMT SBEJ005입니다.
올해 2월에 구매했습니다.
정가: 149,600엔
세이코 알피니스트 시리즈의 현행 최신 기종으로, 72시간 롱 파워 리저브와 GMT 기능을 양립한 최신 무브먼트 Cal. 6R54를 탑재했습니다.
더불어 간이 방위계를 탑재하여 태양의 위치만 알면 방위를 측정할 수 있는, 말 그대로 알피니스트를 위한 아웃도어 워치입니다.
저는 이 레트로한 아몬드 그린 알피니스트 특유의 차분한 모습과, GMT 기능을 탑재하여 베젤에 24시간 표시가 새겨진, 실로 질실강건한 툴 워치라는 이부시은(燻し銀)의 면모에 반해 의기양양하게 구매했습니다.
실제로 입체감이 느껴지는 인덱스와 텍스트, 다이얼과 벨트의 차분하고 고급스러운 질감은 역대 알피니스트와 나란히 놓았을 때 한 단계 위의 리치함이 있어, 이를 알고 나서는 다른 선택지가 없었습니다.
알피니스트에 GMT라는 점도 좋으며, 진정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는 등반가에게 어울리는 시계입니다.
내자성과 방수성도 높아 일상생활에서도 안심감이 크며 패션 또한 고급스럽게 격상시켜 주는, 세이코에서는 유일무이한 존재감을 발산하는 시계에 매우 설렜었습니다.
하지만 왜 판매하느냐 하면, 실내파인 제가 이런 툴 워치를 전혀 사용하지 않는다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실제 사용 횟수도 손에 꼽을 정도이며 (기억하기로는 3번도 채 되지 않습니다), 그 사용하지 않음은 벨트 뒷면 사진을 보시면 잘 알 수 있을 것입니다.
벨트 착용 시의 자국은 있지만, 그 외의 사용감은 별로 느껴지지 않아 거의 새것과 다름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 초강력으로 제작된 가죽 벨트와 케이스를 사용하며 길들여서, 자연스럽게 익숙해져야 비로소 알피니스트는 완성되어 그 멋이 돋보이는 시계입니다.
부디 길들여서 사용할 분께 저렴하게 양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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