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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정보〉
Plantation
BIZEN 드라이 데님 팬츠
<소재에 대해>
세로 면사를 보통보다 실의 장력을 느슨하게 한 상태(로우 텐션)로 직기에 걸고, 요코에 꼬임사와 강연 코튼사를 번갈아 엮었습니다. 제품으로 가공을 더해 독특한 텍스처와 촉감이 탄생한, 드라이한 느낌이 특징인 내추럴하고 크라프트 감 있는 플랜테이션 오리지널 데님입니다. 처음에는 터프함을 느끼는 데님 소재이지만 입을수록 몸에 익숙해져 부드러워지는, 길들여 입는 데님입니다.
<디자인에 대해>
전체 허리밴딩으로 편안한 착용감의 팬츠입니다. 데님 소재로 연중 착용 가능하며, 일상적으로 입기 좋은 적당히 와이드한 실루엣입니다. 통 넓이에 여유가 있으면서도 달라붙지 않아 발걸음이 가볍습니다. 바디라인을 드러내지 않고 적당히 여유 있는 실루엣은 티셔츠나 블라우스와 함께 입어도 내추럴한 코디가 완성됩니다. 원피스와의 레이어드 스타일도 너무 퍼지지 않고 A라인을 만들 수 있습니다. 허리는 전체 밴딩이며 프론트에 버튼이나 지퍼가 없어 두꺼운 상의와 함께 입어도 허리둘레에 볼륨이나 요철이 생기지 않고 깔끔하게 코디할 수 있습니다. 느슨한 커브의 L자형 포켓은 자연스럽게 손이 가는 큰 사이즈로 안심감이 있으며, 포켓을 고정하는 스티치가 디자인처럼 보이고 볼륨도 억제해 주므로 허리둘레가 슬림한 인상을 줍니다.
〈소재〉
코튼
〈치수 측정(cm)〉
허리 35〜47
밑위 36
인심 58
밑단 폭 25
전체 길이 90
〈상태〉
특별히 눈에 띄는 상처나 얼룩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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