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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올과 셋업으로 구매하여 3회 정도 착용했지만, 이 상품도 처분하게 되었습니다.
※ 이 상품은 밑단 기장 수선을 약간 했습니다.
[ 상품 소개 ]
40년대 LEE 커버올을 해체하고 실을 분석하여 빈티지 색빠짐 등의 특징을 연구하여,
LASTRESORT '청택'이라 이름 붙여진 JELADO 자체 개발 10.5온스 라이트 온스 오리지널 데님을 사용했습니다.
그 결과, 당시와 같은 세로 색빠짐을 가진 데님을 제작했습니다. 이 원단을 사용하여 40년대 하우스 마크 페인터 팬츠를 재현했습니다.
LEE 워크 팬츠의 특징인 포켓 바닥 중심을 약간 남기고 봉제를 직선으로 하여 빈티지다운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경사에는 3종류의 번수를 사용한 불균일사를 직조하여 당시와 같은 랜덤한 세로 색빠짐을 즐길 수 있습니다.
위사에는 옅은 그레이의 황화 염색을 사용하여 일반적인 라이트 온스 데님보다 깊은 색감으로, 색빠짐 시의 차이를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오른쪽 백 포켓 안쪽에는 유니온 티켓을 부착하여 디테일에도 신경 썼습니다.
프론트 버튼의 다리도 돔형 다리를 사용하여 더욱 빈티지감을 연출했습니다.
원단, 부속품, 봉제에 이르기까지 최고 품질의 페인터 팬츠를 시험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 사이즈 ] M
허리: 83cm
밑위: 35cm
허벅지: 35cm
길이: 81cm
밑단 폭: 26.5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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