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 번역되었어요. 원문보기음식의 역사 ― 인류는 지금까지 무엇을 먹어왔는가
자크 아탈리 [ 저 ] 〈Jacques Attali〉
하야시 마사히로 [ 역 ]
프레지던트사 2020
유럽 최고봉의 지성이 철저하게 분석! 음식에 관한 역사, 미래를 알면 정치, 사회, 테크놀로지, 지정학, 이데올로기, 문화, 쾌락 등도 한 번에 알 수 있다.
목차
돌아다니며 생활하기
자연을 먹기 위해 자연을 길들이기
유럽의 식문화 탄생과 영광 (1세기부터 17세기 중반까지)
프랑스의 음식 영광과 기근 (17세기 중반부터 18세기까지)
초고급 호텔의 미식술과 가공식품 (19세기)
식산업을 지탱하는 영양학 (20세기)
부유층, 빈곤층, 세계의 기아 (현재)
곤충, 로봇, 인간 (30년후의 세계)
감시된 침묵 속에서의 개별 식사
먹는 것은 중요한가
음식의 과학적인 기초 지식
자크 아탈리
프랑스 국립행정학교 (ENA) 졸업, 81년 프랑수아 미테랑 대통령 고문, 91년 유럽 부흥 개발 은행의 초대 총재 등 요직을 역임. 정치, 경제, 문화에 정통하며 소련의 붕괴, 금융 위기 발발 및 테러 위협 등을 예측, 2016년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의 트럼프 당선 등 적중시켰다.
꽤나 읽을 만한 가치가 있는 책이었다. 인류와 음식의 관계를 영양면, 문화면에서 정리한 책이다. 특히 고대부터 중세에 걸쳐 귀족들이 저택에서 연회를 즐겼지만, 근대에 들어서 레스토랑이 되었다는 변화 등이 흥미로웠다. 그에 반해 현대에는 [연회]라는 문화가 사라져가고 있다고 한다.
수렵 채집민에서 정착 생활을 하며 음식이 변화해가는 것 등, [음식]의 역사뿐만 아니라 사피엔스 전체의 역사를 배울 수 있는 책이었다. 콘플레이크는 종교적인 이유로 성욕을 감퇴시키기 위해 개발된 것이라는 등, 주변의 음식 기원에 대해서는 특히 흥미를 끌었다. 종반부의 장에서는 현대인이 안고 있는 음식 문제에 대해 경종을 울리는 부분도 있어, 자신의 식생활을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다. 가족이나 친구와의 식사 자리를 소중히 하고 싶다는 생각도 있었지만, 완전 영양식의 등장 등 현대에 사는 우리가 향유할 수 있는 것도 받아들이고 싶다고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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