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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M-65 필드 자켓 2nd 모델 WAIPER.inc
품번: WP123
실내 시착만 한 거의 새상품입니다.
색상 OLIVE 올리브
사이즈 M-S
기장 74.5cm
가슴 너비 63.5cm
어깨 너비 52cm
소매 길이 61cm
소재
코튼 50%, 나일론 50%
카고 팬츠나 피쉬테일 파카로 유명한 미군의 M-65.
M-65를 이야기할 때 빼놓을 수 없는 필드 자켓을 제작했습니다.
필드 자켓이라고 하면 M-65라고 할 수 있는 완성된 디자인은 60년대에 채용된 아이템이지만 현재까지도 폭넓게 입을 수 있는 자켓으로서 완벽한 디자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1965년에 미군의 야전복으로 제식 채용. 한국 전쟁에서 사용된 M-51 시리즈의 후계자로 개발되어, BDU로 대체되기 시작한 1981년 초창기까지 일선에서 활약했습니다.
원래는 한랭지대에서의 방한용으로 만들어졌으며, 라이너를 부착할 수 있는 버튼이 달려 있습니다. 코튼과 나일론을 혼방한 새틴 원단은 실물을 본떠 오리지널로 제작했습니다. 부재 및 디테일, 빈티지 느낌의 알루미늄 지퍼와 세부까지 제작한 자신작입니다.
M-65는 크게 4개의 연대로 분류되며, 이는 불과 1년만 채용되었던 1st 모델을 재현했습니다. 에폴렛이 없는 심플한 숄더 부분은 캐주얼하게 코디하기 쉬우며, 희소 가치와 디자인 관점에서도 가장 지지받는 모델입니다.
현재 빈티지 시장에서도 거의 찾아볼 수 없는 OLIVE DRAB은 물론, 사용하기 좋은 BLACK 두 가지 색상으로 준비되어 있습니다. 기장은 REGULAR와 SHORT 두 종류를 준비했습니다. 필드 자켓다운 실루엣의 REGULAR와 박스 실루엣으로 입을 수 있는 SHORT 모두 매우 추천합니다.
밀리터리 자켓의 정석. 원단감부터 세부까지 고집하여 완성한 자신작입니다.
밀리터리샵 WAIPER
얼룩, 찢김, 냄새 등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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