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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 110,000원
휴일의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도 락 스타일을 즐기는 패션 스타일을 제안합니다.
UK 락이나 모즈 등 1960년대 이후 등장한 브리티시 스타일을 계승한 디자인성 있는 아이템을 폭넓게 전개하고 있습니다.
해당 브랜드의 리버서블 자켓으로, 심플하고 시크한 블랙 바디와 샤이니한 보르도 바디 양면을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프리티 그린에 처음 등장한 스카잔 컬렉션에는 바바 케이스케 씨의 넘치는 아이디어가 가득합니다.
그레이트 브리튼 섬 모티브를 체크로 표현했으며, 프리티 그린 팬에게 익숙한 락 스피릿의 심볼 'Flying V'가 자수되어 있습니다.
자세히 보면, 이 'Flying V'에는 60년대 후반 런던 카나비 스트리트에서 시작된 댄디 스타일에서 영감을 받아 16SS의 지미 헨 컬렉션에 사용된 플라워 프린트가 적용되어 있습니다.
재팬 퀄리티의 스카잔이 프리티 그린다운 스타일로 어레인지되어 완전히 오리지널한 디자인으로 완성되었습니다.
바바 씨의 러프한 시그니처에도 주목해 주세요.
※ 본 제품은 본격적인 빈티지 사양의 스토퍼 포함, WALDES ZIPPER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지퍼를 내릴 때는 슬라이더의 손잡이를 슬라이더와 거의 직각으로 하고, 손잡이를 잡은 상태로 슬라이더 아래를 누르면서 내리면 스토퍼가 걸리지 않고 부드럽게 내릴 수 있습니다.
또한, 리버서블 양면 슬라이더이므로 지퍼를 올릴 때 안감 끝을 잡으면 걸림이 적어 올리기 쉽습니다.
※ 본 제품은 리버서블로 사용 가능합니다.
사이즈: 3
가슴 너비 약 53cm
기장(옷깃 아래부터 측정) 약 66cm
화장 약 86cm
컬러: 블랙 x 보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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