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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 페르호넨 2025 a/w 울 티셔츠입니다.
구매했지만 제 분위기와 맞지 않아, 이번에 착용하실 분께 양도하고 싶어 판매하게 되었습니다. 미착용입니다.
다이칸야마점에서 37,400엔에 구매했습니다.
핀란드어로 [ 돌 ]을 의미하는 'kivi (키비)'라고 이름 붙인 텍스타일. 스탬프로 그려진 도형들은 모두 각이 없고 부드럽고 온화한 형태입니다. 잉크의 번짐 정도에 따라 빛이 닿는 부분이나 입자를 느끼는 촉감이 전해져 오는 듯한 미세한 표정이 표현되어 있습니다. 햇볕을 받아 서서히 따뜻해지는 돌, 서늘한 돌, 다양한 기억이 떠오르는 듯한 디자인입니다.
사르르 녹는 듯한 촉감의 울 천축 티셔츠. 은은한 광택을 띤 표정과 매끄럽고 아름다운 표면감이 매력입니다. 넉넉한 가슴 너비에 비해 좁은 소매가 균형을 이루어 깔끔한 인상을 줍니다.
색상 dark green
38 사이즈
기장 60cm
가슴 너비 58cm
어깨 너비 24.5cm
소재 울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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