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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s 빈티지
챔피온 campion
리버스 위브
트리코 태그 중기
솔리드 원 포인트 무지
▼ 색상 사이즈
[ 색상 ] 멜란지 그레이
[ 사이즈 ] XXL
기장: 77cm ( 옷깃 끝에서 밑단까지 )
가슴 너비: 62cm ( 겨드랑이에서 겨드랑이 )
어깨 너비: 59cm
소매 길이: 68cm
▼ 상품 설명
구제 의류의 스테디셀러, 80년대 제조의 챔피온 리버스 위브입니다.
소위 트리코 태그, USA제, 코튼 90% 폴리에스테르 10% 표기입니다.
2개 태그는 아니지만, 원단 배합률로 보아 중기 제품으로 예상됩니다. ( 후기 원단 배합률은 코튼 89% 아크릴 8% 레이온 3% )
중기 초기의 과도기에 만들어진 것일지도 모릅니다.
소매에는 눈알이 없고, 가슴의 원 포인트만 있습니다.
사용감이 적고, 안감의 기모도 확실히 남아 있으며, 안감이 보송보송한 민트급 컨디션입니다.
약간의 보풀 등은 있지만, 전체적으로 확실히 두께감이 있고, 찢김이나 극단적인 원단 늘어짐, 얼룩, 노란 끼는 없습니다.
80s에 이 상태의 제품은 좀처럼 나오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원래 90s에 비해 부드러운 원단이 특징인 80s이므로, 뻣뻣한 느낌보다는 부드럽게 입고 싶은 분께 꼭 추천하고 싶습니다.
매우 소중히 했던 맨투맨이지만, 저에게는 너무 커서 재워두기만 하게 되었기 때문에, 사이즈 맞는 분 어떠신가요?
눈에 띄는 데미지나 얼룩 없이 비교적 깔끔한 상태이지만, 매우 오래된 제품이므로 어디까지나 빈티지 구제 의류라는 점을 이해하신 후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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