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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UNION / THE BLUEST OVERALLS 'TT DENIM PANTS'
소위 대전 모델 이후 가장 완성도가 높다고 일컬어지는 XX의 50년대 모델을 모티브로 THE UNION만의 해석으로 오리지널 디테일인 'Welcome Pocket', 'T-horn'이 더해졌으며, 봉제 방식, 세세한 디테일 또한 당시 모델을 해체하여 당시의 미싱을 사용하여 거의 모든 부분을 재현했습니다.
당시의 디테일에 고집하면서도 현대 일본인에게 맞는 디자인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실루엣은 50년대 XX 타입을 채용하면서도 루즈함은 억제한 실루엣입니다.
원단은 당시 원단의 실과 유사할 것으로 예상되는 짐바브웨산 실을 사용한 셀비지입니다.
물론 동력 직기로 짜인 원단입니다.
봉제에 사용되는 실은 모두 면사를 사용하였으며, 경년 변화에 따른 실 색상의 빠짐을 즐길 수 있습니다.
실의 약점인 실 끊김 또한 반회전 가마의 빈티지 미싱을 사용함으로써 적절한 실 장력의 느슨함, 그 느슨함으로 인한 실 끊김 방지 효과도 있습니다.
스티치 워크는 되돌림 바늘 기능이 없는 미싱에 의한 독특한 봉제(뒷 포켓 및 허리 오비 부분)로 되어 있습니다.
사이즈
표기 38 평평하게 놓았을 때 실측(cm)
허리 92 밑위 34 인심 73 허벅지 32~33
총길이 104
개인 측정으로 인해 약간의 오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한 번 세탁 후 실내에서 시착만 한 상태라 매우 깨끗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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