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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즈 34
정가 40,700엔 (세금 포함)
색상 W 페이드
기장 67cm
가슴 너비 58.5cm
어깨 너비 48.5cm
소매 길이 54cm
제조사 설명
1950년대의 초아 자켓을 베이스로 현대적으로 어레인지한 데님 자켓.
초아란 잡역을 의미하며, 작업용으로 입었던 당시의 워크 의류 디테일을 본래의 기능성을 이해한 후 디자인에 담았습니다.
헤라클레스에는 데님 자켓 아이템이 존재하지 않았지만, 당시의 느낌을 살린 이미지로 젬블이 제안합니다.
포켓 모서리 부분은 일부러 느슨한 커브 형태로 스티치를 넣어 대량 생산했던 시대의 거친 분위기를 충실히 표현했습니다.
스티치 안쪽, 칸 막음에는 그린색 실을 사용하여, 당시 보이지 않는 부분에는 공장의 남은 실을 사용했던 듯한 이미지로.
실루엣은 당시 데님 자켓을 베이스로, 가슴 너비를 넓게, 기장을 짧게 하여 현대적인 박스 타입으로 어레인지했습니다.
두께감은 약간 얇은 10 온스 데님을 채용했습니다. 부드러운 질감으로 신체에 잘 맞으며, 아우터로도 이너로도 활용할 수 있는 한 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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