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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셔블 니트소의 반다나 말 T셔츠
정가 46,200
T셔츠라는 이름이지만, 얇은 코튼 니트입니다. 오른쪽 소매와 왼쪽 소매, 앞과 뒤의 패턴이 다르며 귀엽습니다. 은은한 인디고 향기도 납니다. 초가을에 가볍게 단품으로 입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주 마음에 들었지만, 한 번만 입고 그 후에는 보기만 했습니다. 좀처럼 입을 기회가 없어 아까워서 누군가 입어주시면 좋겠다는 생각에 판매합니다.
사이트에서
워셔블 울, 플로트 울, 코튼. 3가지 종류의 소재로 각각 반다나 T셔츠를 만들었습니다. 장인이 수작업으로 프린트하고 있습니다. 같은 패턴이라도 소재의 수만큼 공정이 다르며, 그것이 매우 복잡하고 어렵습니다. 워셔블 울은 이름 그대로 집에서 세탁할 수 있는 울입니다. T셔츠처럼 가볍고 은은한 비침이 있습니다. 울이지만 까끌거리지 않는 촉감도 특징입니다. 늦여름, 가을을 미리 느끼게 해주는 아이템으로 제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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