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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더운 여름 필수 아이템, 부채.
부채질해서 시원하게 하거나, 가려서 햇볕을 가리는 것은 물론, 여름에는 마스크도 답답하고 화장도 무너져요.. 그럴 때 비말 방지로 아주 편리한 부채!
시가현 오미하치만에서 40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니시카와 쇼로쿠 상점]의 부채가 입고되었습니다. 일본에 지금도 남아있는 [좋은 물건]을 현대의 생활에 맞춰 제작한 멋진 부채입니다.
길조의 화살깃 무늬를 모티브로 한 레이스 원단으로 부채를 만들었습니다. 은은한 비침과 복슬복슬한 라인이 악센트입니다.
일상적인 사용뿐만 아니라 격식 있는 자리에서도 사용하실 수 있는 부채입니다.
부채 면과 동일 소재의 부채 주머니와 니시카와 쇼로쿠 상점 오리지널 금박 오동나무 상자가 부속됩니다.
[소재] 대나무 / 원단: 폴리에스테르 Made in China
[치수] 펼친 모양: H 19.5cm x W 35cm 접은 모양: H 19.5cm x W 2.3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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