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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도서는, 수하르토 체제 이후 인도네시아 민주화의 진전과, 그에 따른 지방 정치의 안정화 과정을, 폭력 집단의 변용을 축으로 분석하는 정치학 지역 연구의 뛰어난 실증 연구.
폭력은 체제 유지의 도구인 동시에, 민주화 이후의 제도 공간에 적응해 가는 행위자이기도 했다.
민족, 종교, 경제 격차가 복잡하게 얽힌 로컬 정치 역학을 필드 조사에 기초하여 그려내고, 글로벌 정치 변동과 결부시켜 검토하는 의욕작.
[ 서지 정보 ]
저자: 오카모토 마사아키 (Okamoto Masaaki)
시리즈: 교토 대학 동남아시아 연구소 [지역 연구 총서] 제30권
출판사: 교토 대학 학술 출판회
발행년: 2010년경
판형: A5판/소프트 커버
페이지 수: 400페이지 전후
[ 주요 내용 구성 (추정) ]
제1장: 인도네시아에 있어서의 [폭력과 질서]의 정치사
제2장: 수하르토 체제하의 군, 경찰, 폭력 조직
제3장: 민주화 이후의 선거와 폭력의 재편
제4장: 지방 자치와 폭력 행위자의 적응
제5장: 현장 조사에 의한 케이스 스터디 (예: 파푸아주, 말루쿠주 등)
종장: 폭력은 왜 정치 질서에 적응하는가?
[ 컨디션 ]
오비 포함, 새상품급. 낙서, 찢김 없음
커버에 약간의 마찰 있음 (사진 참조)
[ 추천 대상 ]
인도네시아 정치, 동남아시아 지역 연구자
민주화 연구, 비교 정치학, 폭력의 정치 이론에 관심 있는 분
국제 협력 NGO, ODA 관계자
대학, 연구 기관의 도서 선정에도 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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